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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ype: paper
slug: tai-yoo-kim-2014-war-peace-phoenix-factor
title: 'War, Peace and Economic Growth: The Phoenix Factor Reexamined'
authors:
  - '[[tai-yoo-kim]]'
  - '[[gicheol-jeong]]'
  - '[[jongsulee]]'
year: 2014
venue: '[[springer-book-chapter]]'
pages: Ch. 8
doi: 10.1007/978-3-642-40826-7_8
categories:
  - '[[development-economics]]'
  - '[[firm-strategy]]'
methods:
  - '[[panel-data-analysis]]'
  - '[[econometric-models]]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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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- '[[phoenix-factor]]'
  - '[[war-and-growth]]'
  - '[[technological-accumulation]]'
aliases: []
last_updated: '2026-05-20T01:59:42+09:00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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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War, Peace and Economic Growth: The Phoenix Factor Reexamined

*[[tai-yoo-kim]], [[gicheol-jeong]], [[jongsulee]] (2014)* · [[springer-book-chapter]] Ch. 8 · [DOI ↗](https://doi.org/10.1007/978-3-642-40826-7_8)

> 전쟁이 전후 경제에 부정적이라는 *War Destruction view* 와 긍정적이라는 *War Construction view* 의 오랜 대립을 *기술·산업 생산 역량 누적* 이라는 제3의 설명으로 재해석. WWII 참전 20 개국 1950–1960 패널을 Barro 성장회귀 + SUR 로 분석해, 전쟁 중 누적된 *industrial powerhouse* 지위가 전후 1 인당 GDP 성장률을 유의하게 끌어올림을 확인 (계수 0.014–0.019, t≈5).

- **RQ**: 전쟁 중 누적된 기술·산업 생산 역량은 전후 경제 성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가? 전쟁의 *파괴* (사상자) 자체는 어떻게 작용하는가?
- **방법론**: [[barro-growth-regression]], [[seemingly-unrelated-regression]], [[panel-data-analysis]]
- **데이터**: WWII 참전 20 개국, 1950–1960 (5 년 2 기간 패널), Penn World Table 5.6 + Barro–Lee 2010 교육연수 + Clodfelter 2002 사상자 + Mitchell 1980 전력·철광 생산
- **주요 발견**: Industrial Powerhouse 더미 계수 0.0143 (Model 1) / 0.0190 (Model 2), t-통계량 ≈ 5.0–5.3, p<0.001. TDP·BDP (인구 대비 사상자) 도 양 (+0.0009, t≈7–10) — 파괴 자체보다 *어떤 역량 위에서 파괴가 일어났는가* 가 회복 속도를 결정.
- **시사점**: Phoenix Factor 의 원인은 정치 구조 파괴 (Olson 1982) 도 자본 갱신 (Kugler–Arbetman 1989) 도 아닌, 전시 동원으로 누적된 기술·산업 생산 역량. 지식기반사회의 *R&D 집중 + 국제 분업* 이 전쟁 없는 phoenix 를 가능하게 한다.

![Fig 8.1 분석 표본 국가들의 Venn diagram (Actors / Winners / Industrial Powerhouses)](/papers/201409_KimT_War_peace_and_economic_growth_The_phoenix_factor_reexamined/fig1.jpeg)

## 요약

전후 경제 성장에 대한 두 전통은 정반대 결론을 낸다. Thorp (1941), Wright (1943), Higgs (2004) 의 *War Destruction view* 는 전시 자원 파괴·정부지출 distortion·민간 자본 위축으로 인한 부정적 효과를 강조한 반면, Organski–Kugler (1977), Olson (1982), Kugler–Arbetman (1989) 의 *War Construction view* 는 정치 구조 해체나 신기술 자본재 도입으로 인한 *phoenix-like* 회복을 주장했다. 두 견해 모두 실증 결과가 혼재해 *어떤 조건에서 회복이 일어나는가* 를 식별하지 못했다. 본 chapter 는 [[tai-yoo-kim]] · [[gicheol-jeong]] · [[jongsulee]] 가 이 미해결 긴장을 *기술·산업 생산 역량 누적* 이라는 제3 변수로 묶어 푼다.

분석은 WWII 참전국 (공산화 국가 제외) 20 개국 1950–1960 패널. 표본은 세 층으로 분할된다 — Actors (참전 여부), Winners/Losers (영토 보존 기준), Industrial Powerhouses (1936–1945 평균 전력 ≥ 10,000 GWh + 철광 ≥ 200 만 톤). 종속변수는 1950–1955 · 1955–1960 두 5 년 기간의 1 인당 실질 GDP 성장률. Barro 성장회귀의 표준 변수 (초기 GDP, I/Y, G/Y, 평균 중등 교육 연수) 에 Industrial Powerhouse 더미와 전쟁 강도 변수 (TDP = 인구 대비 총 군사 사망, BDP = 인구 대비 전투 사망) 를 추가하고 [[seemingly-unrelated-regression]] (Barro–Lee 1994 와 동일) 로 추정. Industrial Powerhouse 계수는 두 모델 모두 0.014–0.019 로 양·유의 (t≈5, p<0.001), 사상자 계수도 양·유의. *어떤* 국가가 더 잘 회복했는가는 전시 동원의 양과 그 동원이 만든 산업·기술 base 의 두께였다.

논의 절은 분석을 *accelerating society* 이론 라인 — [[tai-yoo-kim]] 의 KHU 1992 박사논문 이후 일관된 — 으로 묶어 마무리한다. 농업 사회는 토지·노동 한계 때문에 양의 합 게임이 불가능해 전쟁이 negative-sum 이지만, 산업 사회는 *expansive reproduction* 으로 양의 합이 가능했고, 지식기반사회는 R&D 와 국제 분업으로 자원 갈등 자체를 우회할 수 있다는 규범적 주장. Phoenix Factor 의 정확한 mechanism 식별은, 더 이상 phoenix 를 불태우지 않고 성장을 얻는 길을 가리키는 도구다. 본 paper 는 동 시리즈 (Decelerating Agricultural Society, Gene of Accelerating Industrial Society 등) 의 *전쟁* 측면을 책임지는 chapter.

## 핵심 결과

| 변수 | Model 1 계수 (t) | Model 2 계수 (t) |
|---|---|---|
| Industrial Powerhouse 더미 | 0.0143 (4.99) | 0.0190 (5.33) |
| TDP (인구 대비 총 사망) | 0.0009 (9.76) | — |
| BDP (인구 대비 전투 사망) | — | 0.0009 (7.35) |
| I/Y (투자/GDP) | 0.0005 (1.72) | 0.0007 (1.73) |
| G/Y (정부소비/GDP) | 0.0009 (1.88) | 0.0010 (1.61) |
| SST (평균 중등 교육연수) | 0.0074 (3.58) | 0.0060 (2.31) |
| Ln(GDP) 초기 | 0.0111 (4.12) | 0.0151 (4.59) |
| R² (1950–1955 / 1955–1960) | 0.914 / 0.478 | 0.896 / 0.339 |

표본 N=20, 두 5 년 기간 SUR 시스템.

## 방법론 노트

기본 회귀는 Barro 의 cross-country 성장 식:

$$
\frac{\ln y_i(t) - \ln y_i(0)}{t} = \alpha \ln y_i(0) + \beta X_i + \gamma Z_i + \varepsilon_i
$$

여기서 $y_i(t)$ 는 $i$ 국의 $t$ 시점 1 인당 GDP, $X_i$ 는 Solow 결정요인 (자본·교육), $Z_i$ 는 그 외 변수. 본 chapter 는 WWII 전후 두 5 년 구간을 보기 위해 다음 형태로 재구성한다:

$$
r(t, t+k) = \alpha X(t, t+k) + \beta W + \varepsilon(t, t+k)
$$

$W$ 는 핵심 관심 벡터 — Industrial Powerhouse 더미 (1936–1945 전력·철광 생산 기준) 와 전쟁 강도 (TDP, BDP). 식별 전략은 *기술 누적의 proxy 를 전쟁 사상자 (파괴 강도) 와 분리해 동시에 회귀* — 두 변수가 같은 방향으로 양이라는 결과는 "파괴가 모든 것을 설명한다" 가설을 기각한다. 추정은 Barro–Lee 1994 의 [[seemingly-unrelated-regression]] 로 두 기간을 system 으로 묶어 효율성 확보.

## 연구 계보

[[tai-yoo-kim]] 의 *accelerating society* 시리즈 (Springer, 2014) 의 8 장. 시리즈 자매 chapter ([[tai-yoo-kim-2014-accelerating-growth]], [[tai-yoo-kim-2014-economic-divergence]]) 와 *expansive reproduction* 의 일관된 라인 — 농업 사회는 deceleration, 산업 사회는 acceleration, 지식기반사회는 더 빠른 acceleration. 직접 선행 작업은 Organski–Kugler (1977) 의 phoenix factor 정의, Olson (1982) 의 정치 구조 파괴 가설, Kugler–Arbetman (1989) 의 자본 갱신 가설. 방법론적 기반은 Barro–Lee (1994), Koubi (2005), Kang–Meernik (2005) 의 전쟁·성장 패널 회귀. TEMEP 내부 anchor 로는 [[jongsulee]] 의 [[seemingly-unrelated-regression]] · 산업분석 패널 회귀 라인 (2000 년대 초반 이후) 이 공저자로서 econometric 기여를 담당했다.

## See also

- [[tai-yoo-kim]]
- [[jongsulee]]
- [[gicheol-jeong]]
- [[phoenix-factor]]
- [[accelerating-society]]
- [[barro-growth-regression]]
- [[seemingly-unrelated-regression]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