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ow to measure company productivity using value-added: A focus on Pohang Steel (POSCO)
Marvin B. Lieberman, 강진아 (2008) · Asia Pacific Journal of Management 25:209-224 · DOI ↗
기업 수준 생산성 측정의 실용적 방법론을 부가가치(value-added) 개념으로 정립하고, POSCO 의 1973-2003 년 30 년 실적을 nippon-steel (일본 최대), USX (미국 최대) 와 비교한다. 통념(POSCO 가 세계 최고 생산성) 과 달리, 자본 집약도(capital intensity) 를 함께 고려하는 multi-factor productivity (MFP) 로 보면 POSCO 가 Nippon Steel 에 미치지 못한다 는 반전을 보여준다. 강진아 1기의 박사 지도교수 Marvin B. Lieberman 와의 공저로 전략경영의 정량적 기초 훈련을 보여주는 작업.
- RQ: 신흥경제 catch-up 기업의 성과를 어떻게 정량적으로 비교·평가할 것인가? 단일 지표 (수익률, 노동생산성) 의 편향을 부가가치 기반 multi-factor productivity 로 어떻게 보정할 것인가?
- 방법론: 부가가치 기반 생산성 계산, perpetual inventory method 로 capital stock 추정, 기업 단위 벤치마킹 (POSCO vs Nippon Steel vs NKK vs Kawasaki vs USX), Tornqvist-style log-difference multi-factor-productivity 지수
- 데이터: POSCO annual financial reports 1973-2003, Nippon Steel · NKK · Kawasaki · USX 대응 자료 (Lieberman-Johnson 1999 추가), 1980 년 yen 기준 PPP 변환 (강철 가격으로 PPP exchange rate 구성)
- 주요 발견: POSCO 노동생산성 1973-2003 연 8.9% 성장 (Nippon 4.6%, USX 0.3%). 그러나 fixed capital/employee 도 연 6.6% 증가하여 2003 년 Nippon 의 2 배, USX 의 5 배. MFP 로는 POSCO 가 30 년 내내 Nippon 보다 낮음 (1973 51.6 → 2003 133.5, Nippon 78.6 → 182.4, Nippon=100 in 1980). 즉 노동생산성 우위는 자본 과투자 의 산물.
- 시사점: 단일 지표는 오해를 부른다. POSCO 의 “성공” 은 자본 보조금(Korean government)이 가능하게 한 capital deepening 의 결과로, MFP 기준에서는 Nippon 이 더 효율적. catch-up 기업 성과 평가는 multiple metrics 동시 고려 필요.

요약
이 paper 는 신흥경제 catch-up 기업의 성과 측정이라는 문제를 부가가치 기반 multi-factor productivity 로 해결하는 방법론적 시연이다. 선행 연구는 두 가지 한계를 가졌다. 첫째, productivity 측정은 economist 의 영역으로 국가·산업 수준에 집중 (Caves 1992; Jorgenson 1995). 둘째, 회계 관행은 profit 계산에 맞춰져 firm-level productivity 가 드물다. 본 paper 는 corporate financial statement 의 data 를 productivity 측정에 adapt 하는 표준 절차를 보인다.
방법론적으로는 세 가지 핵심 결정이 있다. (i) 부가가치 정의: nominal value-added = employee compensation + depreciation + operating income + (non-income) taxes. POSCO 의 경우 1995 won → 1995 yen → 1980 yen 으로 PPP 변환 (강철이 homogeneous product 인 점을 활용). (ii) 자본 스톡 추정: perpetual inventory method, , . accounting bias 제거 위해 net property·plant·equipment 직접 사용 회피. (iii) MFP 가중평균: Nippon Steel 1980 = 100 base, labor share 가중치.
발견은 통념을 반전시킨다. POSCO 의 1973-2003 tonnage 성장률 14.1% (Nippon -0.2%, USX -2.0%), 영업이익률 15-21% (Nippon 3-10%, USX -8 ~ 12%). 노동생산성도 8.9% 성장으로 2003 년 USX 의 4 배, Nippon 의 26% 상회. 그러나 자본 집약도(Fixed capital per employee, 1980 yen 백만) 도 19.2 → 130.7 로 6.6% 성장하여 Nippon 의 거의 2 배. MFP 지수 (Nippon 1980 = 100) 에서는 POSCO 1973 51.6 → 2003 133.5, Nippon 78.6 → 182.4 — POSCO 가 30 년 내내 Nippon 에 미치지 못한다. 해석은 capital deepening 가설: POSCO 의 노동생산성 우위는 정부 자본 보조금 (Heavy and Chemical Industry Plan, 1972) 으로 가능했던 과도한 capital input substitution 의 결과이며, capital cost 를 함께 부담하면 Nippon 이 더 효율적인 producer 다. 시사점: emerging economy 의 challenger firm 성과 평가에 multiple performance indicator 가 필요하며, 노동생산성·수익률만으로는 catch-up 의 진정한 효율 향상과 자본 보조금 효과 를 분리할 수 없다.
핵심 결과
| 지표 | POSCO | Nippon Steel | USX | POSCO 성장률 (1973-2003) |
|---|---|---|---|---|
| Tonnage (천 톤, 2003) | 28,202 | 29,002 | 14,399 | 14.1% |
| 영업이익률 (2003) | 21% | 5% | -8% | — |
| 노동생산성 (VA/worker-hour, 1980 yen, 2003) | 21,586 | 17,130 | 5,640 | 8.9% |
| Fixed capital/employee (1980 yen mil, 2003) | 130.7 | 67.4 | 25.0 | 6.6% |
| Fixed capital/ton (1000 1980 yen, 2003) | 89.8 | 37.1 | 40.3 | -1.5% |
| MFP (Nippon 1980 = 100, 2003) | 133.5 | 182.4 | 103.9 | 3.2% |
핵심 반전: POSCO 의 노동생산성 압도적 우위 → MFP 에서는 Nippon 이 30 년 내내 상회. POSCO 의 capital deepening (Nippon 대비 자본/노동 비율 2 배) 이 노동생산성 우위의 산물.
방법론 노트
부가가치 기반 productivity 측정은 두 핵심 식으로 정리된다. capital stock 의 perpetual inventory 식:
여기서 (10% 연 economic depreciation, Hulten-Wykoff 1981 추정 기반), = inflation-adjusted gross investment. Multi-factor productivity 의 log-difference 식:
여기서 = real value-added, = real capital stock, = labor (worker-hour), = labor 의 value-added 점유율. POSCO 의 는 10-27% 범위 (자본 점유율 73-90%). 국가 간 비교를 위해 강철 가격을 PPP exchange rate 의 base 로 사용 (homogeneous product 가정). 모든 monetary value 는 1980 yen 으로 환산.
연구 계보
이 paper 는 강진아 1기 (UCLA/CSU Fullerton 시대, 2002-2010) 의 전략경영 정량적 기초 라인에 위치한다. 박사 지도교수 Marvin B. Lieberman 와의 공저로, Lieberman 의 자동차·강철 산업 firm-level productivity 라인 (Lieberman-Lau-Williams 1990; Lieberman-Johnson 1999; Lieberman-Dhawan 2005) 의 직접 연장. 이론 anchor: Mathews (2006) 의 “Dragon multinationals” — 신흥경제 challenger firm 분석 프레임, Tsui (2004) 의 Asian context indigenous research. POSCO 사례는 Amsden (1989) 의 Asia’s Next Giant 와 Auty (1991), Stern et al. (1995), Sato (2005), D’Costa (1994) 의 한국 강철 산업 catch-up 논쟁을 정량적으로 매개. 강진아 의 이후 특허·alliance 기반 대규모 패널 분석 (2009-2018) 의 방법론적 토대.
See also
- 강진아
- Marvin B. Lieberman
- Asia Pacific Journal of Management
- 생산성 측정
- 부가가치 기반 생산성
- multi-factor-productivity
- catch-up
- posco
- nippon-steel
인접 그래프
- 인물 2
- 방법론 2
- 개념 1
- 수록처 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