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괴 지수
Disruption Index
인용망 위에서 한 논문·특허가 자기 선행 연구를 함께 인용하는 후속 연구를 얼마나 대체 했는지를 -1 에서 +1 사이로 측정하는 지표. +1 에 가까우면 disruptive (선행을 무너뜨리고 새 흐름을 만든 작업), -1 에 가까우면 consolidating (선행 위에 누적 기여한 작업). Funk, Owen-Smith (2017) 가 Management Science 에서 CD-index 로 도입했고, Wu, Wang, Evans (2019) Nature 의 “large teams develop, small teams disrupt” 분석으로 대중적 가시성을 얻었다.
- 유형: 비모수 지표, 인용망 기반 사후 측정
- 핵심 가정: 인용은 지식 의존 관계를 반영, focal 논문의 선행 인용 패턴 변화가 disruption 의 proxy
- 주요 변형: CD5 (5 년 윈도) · CDn (n 년 윈도), DI1·DI5 변형, exaptation-aware disruption
개요
Funk, Owen-Smith (2017) 가 Management Science 에서 A Dynamic Network Measure of Technological Change 로 CD-index 를 제안한 것이 시작점이다. focal 노드 의 후속 인용자 집합을 (a) 만 인용 (b) 와 의 인용 선행 함께 인용 (c) 없이 의 인용 선행만 인용 세 그룹으로 나눠, 그 균형으로 consolidating-disruptive 스펙트럼을 정의한다. Wu, Wang, Evans (2019) 가 Nature 에 “Large teams develop and small teams disrupt” 를 게재하면서 6,500 만 편 규모 연구·특허 데이터에서 팀 규모와 disruption 의 음의 상관을 보여 학계와 정책 담론에 진입했다. 이후 Park, Leahey, Funk (2023) Nature 의 “Papers and patents are becoming less disruptive over time” 은 장기 시계열 disruption 하락을 주장해 큰 논쟁을 촉발했다. critique 들 (Holst et al. 2024; Macher et al. 2024) 은 인용 노이즈와 측정 편향을 지적하며, 윈도 길이·분야 정규화·robustness 변형이 활발하게 제안되고 있다.
핵심 식·정의
focal 노드 의 후속 인용자 집합을 (= 만 인용), (= 와 의 선행 모두 인용), (= 없이 의 선행만 인용) 로 분할할 때 CD-index 는 다음과 같다.
은 후속자들이 만 인용하고 의 선행은 더 이상 인용하지 않는 상태로, 가 선행을 대체 했음을 시사 (disruptive). 은 후속자들이 를 건너뛰고 선행만 인용하거나, 와 선행을 함께 인용하는 상태로, 가 선행 위에 누적 한 작업임을 시사 (consolidating). 측정에는 윈도 (CD5 = 출판 후 5 년 시점) 가 핵심 모수이며, 분야 평균으로 정규화하거나 인용 수 편향을 보정한 변형이 표준이다.
TEMEP 라인
disruption index 는 TEMEP 의 최신 (2025+) 인용망·기술 진화 분석에서 anchor 도구로 부상 중이다. Exaptation: unveiling the potential for technological innovation 는 exaptation (잠재력의 재발견) 개념을 disruption index 와 결합해 기술 재용도화의 정량 신호를 추출하려는 시도다. Small but not least changes: The art of creating disruptive innovations 는 Wu, Wang, Evans (2019) 의 “small teams disrupt” 명제를 재검토하면서 팀 규모와 disruption 의 관계를 한국·아시아 맥락에서 재추정한다. Mapping product development trajectories: product citation network 는 product development 의 인용망 진화를 disruption index 와 함께 매핑한다.
세 paper 모두 이정동 의 진화론적 turn (2010 년대 후반 ~ 2020 년대) 의 quantitative anchor 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. 한국 TEMEP 의 진화경제학 · 외적응 · 제품 진화 라인이 disruption index 라는 도구를 어떻게 흡수하는지가 후속 추적 대상이다. 네트워크 분석 · 인용 네트워크 · 특허 인용 분석 와 같이 보면 측정 도구 layer 의 위치가 분명해진다.
See also
- 관련 method: 인용 네트워크, 네트워크 분석, 특허 인용 분석, 계량서지학 방법론
- 관련 concept: 외적응, 제품 진화, 진화경제학
- 핵심 paper: Exaptation: unveiling the potential for technological innovation, Small but not least changes: The art of creating disruptive innovations, Mapping product development trajectories: product citation network
인접 그래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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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분류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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